8일 열린 개회식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비롯해 이병선 속초시장과 해외초청 10개국 장애인 스포츠 및 문화 증진 전문가20명, 국내 장애인 스포츠 및 장애인권 활동가 38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올해 컨퍼런스는 스포츠를 통한 장애인의 역량을 지구 공동체가 함께 즐기는 패럴림픽의 한국 개최를 기념하고 스포츠를 통한 장애인의 사회 통합과 기회의 균등, 접근성을 증진시키는 패럴림픽의 의의를 제고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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