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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성폭력 상담센터’ 패럴림픽 기간에도 정상 운영
 
이유찬 기자 기사입력  2018/03/08 [20:58]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2018평창패럴림픽 기간인 3월 4일부터 3월 18일까지 성폭력 상담센터를 보완 운영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올림픽 역사상 처음’으로 운영된 성폭력 상담센터에 국내뿐 아니라 미국  NBC, CBS등 외신에 많은 관심과 호평을 받으며 세계 언론인의 주목을 받았다.


올림픽 기간 동안 외국 언론에서는 성폭력을 당했을 때 피해자가 쉽게 도움을 청할 수 있는 문화 확산을 위해 경기장 내 상담센터를 설치한 것에 대해 그 자체로도 매우 큰 의미를 부여했다.

 

특히 미국 올림픽 주관 방송사 NBC, CBS, 온라인 미디어 허핑턴 포스트, AP통신, 네덜란드 국영방송 NOS등에서는 세계전반으로 확산되는 Me too운동과 함께 전 세계인의 축제인 올림픽에 성폭력 피해자를 위해 설치한 성폭력 상담센터 운영에 호평을 하며 한국여성인권의 위치, 운영계기 및 지원금 등에 대해 열띤 보도를 하기도 했다.


성폭력 상담센터를 총괄 위탁 운영한 김성숙 여성긴급전화1366강원센터장(수녀)은 외국에 살고 있는 지인들로부터 언론보도를 통해 올림픽에 매우 뜻 깊은 일을 한 것에 대해 많은 지지의 전화를 받았다고 한다.  


올림픽 처음으로 운영된 만큼 매뉴얼, 시스템 등 기존에 마련된 것 없이 처음 운영되어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2월 1일부터 25일간 경기장 4곳에 운영된  성폭력 상담센터에 총 30건의 상담이 접수돼 피해자에게상담, 심리치료 및 법률 지원 하는 등 역할을 톡톡히 했다.

 

오래 전부터 스포츠계 내에 성폭력 문제를 중요한 사안으로 인식한  IOC에서도 4곳의 성폭력 상담센터를 모두 방문해 상담센터의 필요성을 깊게 공감하였고 차기 올림픽을 개최할 베이징 관련자도 성관련 상담센터 운영의 의지를 보여, 향후 IOC 주관 국제 스포츠 행사에 상담센터 운영의 단초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된다.

 

장시택 강원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패럴림픽 기간인 3월 4일부터 3월 18일까지 성폭력 상담센터를 보완 운영해 여성이 안전한 패럴림픽, 성폭력 없는 패럴림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패럴림픽 기간에는 경기가 열리지 않는 평창휘닉스스노경기장을 제외한 3곳(강릉올림픽 파크, 평창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 정선알파인경기장)에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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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3/08 [20:58]  최종편집: ⓒ 강원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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