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속초시는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2018년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및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5월 28일부터 6월 5일까지 7일간 속초시청 경제진흥과에 신분증과 건강보험증을 지참하여 방문 접수하면 되고, 선발자 발표는 오는 6월 28일 개별 통보 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하반기 사업에 3억여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일자리 신청대상은 관내에 거주하는 만 18세에서 만 64세 이하의 저소득층이다.
하반기 주요사업으로는 자원재생사업, 장애인복지시설 급식서비스 지원사업, 관광지 환경정화사업 등 모두 17개 분야이며, 참여자에게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주 30시간 근무에 1일 임금 45,180원이 지급되고, 주・월차 유급휴가와 간식비 5,000원이 지급된다.
선발자에 대하여 7월 2일 하반기 일자리 안내교육을 시작으로 각 사업장에 배치되어 10월 31일까지 4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속초시 관계자는 "취업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공공분야의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여 생계보조와 근로의욕을 고취시켜, 주민 복리증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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