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강원도 경제진흥원(원장:서동엽)은 26일 원주 오크밸리 퍼시몬 홀에서 '2018년 강원 창업촉진을 위한 IP 경영인 클럽'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 강원도 및 도내 중소기업 대표, 예비창업자 및 유관기관 임직원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날 본 행사는 ‘기술창업기업의 성공전략’에 대한 특강을 시작으로 ‘지식재산 경영과 분쟁 대응 전략’에 관한 강연 후에 녢창업촉진 프로그램 지원사업’안내(IP나래 및 IP디딤돌 지원사업)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마지막 순서로 지식재산 창업촉진을 위한 민간 ·정부 ·지원기관 3자 간의 역할 수행 및 지식재산 경영을 통한 향후 기업 비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간담의 시간이 마련됐다. 다.
이를 바탕으로 강원지역 특색을 반영한 특허청-강원도, 기업-지원기관 그리고 강원도-지원기간 간의 지식재산 활성화 논의가 이뤄졌다.
강원도 경제진흥원 서동엽 원장은 “강원도 내 기업인들과 예비창업자들의 지속적이고 열정적인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더욱 더 치열해지고 있는 기술 경쟁의 한 시점에서 강원도 내 기업이 강력한 특허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식재산 분야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