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박현식 = 강원도(강원도전통시장지원센터)는 지역경제의 중심인 전통시장의 활성화를위해 오는 8월 23(목) 14:00시 속초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강원도 전통시장 선진시장육성을 위한 상인의식 개선방안」이란 주제로 서상건 강원상인연합회장을 비롯한 상인회원, 도, 시ㆍ군 공무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지역센터, 전통시장지원센터 자문위원단, 도내 특성화시장 육성사업단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럼을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전통시장의 상인의식 개선방안에 대한 관계 전문가의 주제발표에 이어 10여명의 전문 패널과 시장관계자들이 현재의 강원도 전통시장을 진단하고 다변화된 패러다임에 대한 시장경쟁력 강화방안을 모색한다.
홍남기 강원도 경제진흥과장은 “오늘 포럼의 결과를 정책에 반영하고, 강원도 전통시장이 단순 상거래의 장소를 넘어 우리 공동체의 삶과 문화가 녹아든 장소이므로 전통시장을 살리고 지역 관광명소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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