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속초설향로타리클럽(회장 변인미)에서는 2018.12.17.(월). 등교시간대 아침7시 45분부터 8시 45분까지 속초설악고등학교 입구에서 지역청소년들의 아침식사를 속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은희) 및 1388청소년지원단 위원들과 함께 지원하였다.
변인미 회장은 지난 10월 첫회‘행복한 아침밥상’ 조식지원에 이어 이날 세 번째 조식지원을 통하여 사회적 어머니 역할로 청소년안전망이 될 수 있도록 회원들과 지원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날 아침식사는 사회 구성원의 일원으로 성장해 나갈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하여 더 많은 지역/단체에서 속초 전 지역으로 확대되어 환경 여건상 아침을 거르는 청소년이 없도록 하였으면 하는 바램을 담아 지난 1~2회차 조식지원 선호도 조사를 통하여 손수 회원들과 준비 지원하였다.
향후, 청소년 쉼의 공간과 식사를 거르는 청소년이 없도록 상시 청소년 무료급식소의 운영도 청소년지역사회안전망인 1388청소년지원단과 센터, 지역 내/외 기관단체, 초아의 봉사활동을 하는 로타리안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기대한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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