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가 결혼 후 체중이 13Kg 증가했다고 고백해 화제다. 오는 31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한 심진화는 "결혼 후 13Kg이 불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조영구는 심진화에게 "임신했냐"고 질문했고 심진화는 "아니다. 살이 쪘을 뿐이다"고 대답했다. 심진화는 “많은 사람들이 임신한 것으로 오해하는데 결혼 전에는 살을 많이 뺀 날씬한 모습이었다. 결혼 후 13Kg이 불었다”라며 “옷을 사러 가면 임신부복을 추천하기도하고 다 임신한 줄 알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집들이 온 선생님이 “임신한 애가 무슨 음식을 하냐” 고 호통을 치셨다는 일화도 공개해 스튜디오를 폭소케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진화 관련기사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