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횡성에서 끊임없이 노력하며 순수 그림을 사랑하는 모임인 미술동호회 “그림풍경”의 열네 번째 그림전이 지나달 31일부터 6일까지 7일간 횡성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그림전은 김명이, 김정윤, 김홍자, 문희재, 박순석, 박현숙, 변정윤, 이계자, 이서진, 이수란, 이혜진, 진미숙, 최미자, 한애기 그림풍경 회원이 참여해 꽃, 산, 나무 등 자연의 아름다운 풍광을 화폭에 담아 지역 주민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전시회 관람은 무료이며, 순수 미술동호회 모임인 “그림풍경”은 지난 2006년 첫 전시회를 시작으로 매년 전시회를 열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에게 그림을 통해 바쁜 일상 생활속에서 잠시나마 감성을 나누며 소통하는 문화공간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취재에 참가한 이계자, 이서진 작가는 그림전을 통해 군민들 모두가 그림에 대한 많은 관심과 문화생활에 대한 공감할 수 있길 바란다며,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애정과 격려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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