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공기1리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신규 지정

박현식 | 기사입력 2019/11/08 [13:13]

영월군, 공기1리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신규 지정

박현식 | 입력 : 2019/11/08 [13:13]

▲ 영월군청     ©특별취재팀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영월군은 북면 공기1리 마을(대표 박윤희)을농촌체험휴양마을로 신규 지정했다. 농촌체험휴양마을은 마을의 자연환경, 전통문화 등 마을자원을 활용해 농촌문화체험과 휴양 공간을 제공하는 곳으로, 체험과 연계한 숙박과 먹거리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공기1리 농촌체험휴양마을은 마을 농산물을 활용한 음식 만들기 체험, 삼방산 생태체험, 계절별 프로그램 등 이색적인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마을회관 2층에는 객실 5개가 있어 관광객에게 숙박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영월군에는 신규 지정된 공기1리 농촌체험휴양마을 외에도 뼝창마을, 삼굿마을, 산솔마을, 예밀포도마을, 예밀촌마을, 뗏목마을, 밧도내마을, 요선마을, 운학삼돌이마을, 하늘샘마을, 바둑골마을, 늘보마을, 황금마차마을 등 13개소의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운영되고 있으며, 2019년 10월말 기준 5만여 명이 방문하여 체험활동을 하는 등 도․농교류 활성화를 통한 농촌소득 향상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공기1리 농촌체험휴양마을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숙박 서비스를 제공해 다양한 계층의 체험객을 유치하여 농촌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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