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립대학     ©강원경제신문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강원도립대학교(총장 전찬환)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3유형) 선정에 이어,‘2019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1유형)’ 연차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아 두 사업을 통해 올해 20억여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였다.

강원도립대학교는 「삼위일체형(인성기반+산학일체+지역기여) 직업교육모델 구축」이라는 혁신지원사업 목표를 설정하고 대학의 혁신과 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 △핵심성과지표(취업률, 재학생충원율, 전임교원확보율 등) △자율성과지표(교육·산학협력·기타혁신지수) △사업추진실적 △성과관리 등 주요 핵심 평가항목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전찬환 총장은 “얼마 전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3유형 선정에 이어 1유형 우수 평가를 통해 강원도립대학교의 경쟁력을 입증 받았다.”면서 “혁신적인 교육인프라 구축을 통해 지역산업 활성화 및 지역사회의 교육복지 실현에 이바지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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