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강원도는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수출도약을 위한 「2021년 강원수출 전략회의 및 비전 선포식」을 2월 25일 오전 10시 춘천 스카이컨벤션(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선포식에는 도의 수출관련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코로나 시대 위기 극복을 위한 강원수출의 전략을 공유하고 ‘수출 원팀(One Team)’을 통한 금년 비전을 선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2021년에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백신보급 등에 따라 무역 환경이 점차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수출 증가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안권용 강원도 글로벌투자통상국장은“강원 수출은 코로나19 속에서도 작년 한해 3년 연속 20억 달러 수출을 달성 하였으며, 금년에는 좀더 체계적인 전략으로 온‧오프라인 종합시스템을 구축하여 기업 중심의 마케팅 지원을 통해 코로나위기를 돌파하고 수출도약을 이루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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