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날꾸러미 전달식  © 강원경제신문

[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병광 이사장) 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설날을 맞아 학교 밖 청소년 위기예방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위하여여건상 복지사각 등으로 겪는 소외감소와 정서적 지원으로 건강한 명절 지내기에 도움을 주고자 지역자원을 연계하여 26일 청소년 10명 가정에 『설날 꾸러미』물품지원을 하였다.

이번 연계는 속초설향로타리클럽(박영순 회장)에서 설날 지원비로70만원 상당의 설날 꾸러미(가래떡, 귤, 베지밀등 구성. 1인당 7만원상당) 물품지원으로 10명의 학교 밖 청소년 가정에 지원된다.

설향로타리는 지역의 어르신, 장애인, 청소년기관에 꾸준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초아의 봉사’꾸준히 실천하며, 청소년들과 가정이 변화될 수 있도록 청소년기관과 함께 해 나가기로 하였다. 

향후, 속초시시설관리공단에서는 지역자원의 발굴·연계를 통하여 사례관리의 지속과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지원 위한 사회적 가치실현을 꾸준히 해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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