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어사매 상사디야 성료

강명옥 | 기사입력 2022/11/22 [19:05]

제4회 어사매 상사디야 성료

강명옥 | 입력 : 2022/11/22 [19:05]

 

▲ (사)한국전통판소리진흥회 횡성지부(지부장 허정) 국악인 허정  © 강원경제신문

 

▲ (사)한국전통판소리진흥회(이사장 박양순)  © 강원경제신문


[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사)한국전통판소리진흥회(이사장 박양순) 횡성지부(지부장 허정)는 22일 14시부터 횡성문화원에서 횡성문화재단 후원으로 제4회 '어사매 상사디야' 공연을 갖었다. 어사매 상사디야란 옛날 어사매로 불렸던 횡성과 판소리 춘향가중 농부가 대목에 나오는 모를 심을때의 소리 상사디야를 이야기하며, 한사람이 앞소리를 메기면 여러사람이 뒤소리를 받는 선창후창 후렴구로 군민이 부자되는 희망횡성, 행복횡성을 꿈꾸며 이루어진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는 민족의 혼이 스며있는 전통적인 예술의 다양한 컨텐츠 중심으로 판소리, 전통무용, 국악창극, 남도 및 경기 민요 등의 연구발전 문화진흥을 위해 서경희 사회와 고수 김은하 협력으로 북병창 사철가 야월삼경(우리소리회 김순인 이소영 조창현 한경옥 백기윤 이정인), 남도민요 화초사거리(참소리예술단 구정희 정지인 김성옥 이미숙 박군자 김규이 남궁윤 김봉화), 판소리 심청가 유언대목(남궁윤), 한국무용 버꾸춤(김미숙 최옥란), 판소리 심청가 따라간다 대목(구정희), 판소리 춘향가 이별가 대목(서경희), 판소리 흥보가 떳다 보아라 대목(허정)을 선 보였으며, 마지막 무대는 다같이 진도아리랑으로 장식하였다.

▲ 제4회 어사매 상사디야  출연진이 다함께 진도아리랑  © 강원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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