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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레인숲, 나는야 숲속 꼬마화가라는 주제로 숲체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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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그루경영체는 지역의 고유한 특성과 산림자원을 활용해 창업을 하고자 하는 5인이상의 주민공동체로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일자리 발전소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2023년 3월 세종시 그루경영체로 선정된 브레인숲연구소는 첫 시범사업을 9월20일 도담동 기쁨뜰근린공원숲에서 양지초등학교 2학년 가람반 친구들과 함께 2시간 동안 [나는야 숲속 꼬마화가]라는 주제로 다양한 숲체험과 자연물을 이용한 작품꾸미기, 즐거운 놀이를 통해 생태감수성이 풍부해지는 즐거운 시간을 갖었다.
유아교육현장에서 오랫동안 아이들을 만나온 한지연 대표는 "아이들에게 숲만큼 좋은 놀이터는 없고, 맑은 공기를 듬뿍마시며 온몸으로 탐색을 하며 노는 숲이야 말로 우리 아이들의 몸과 마음의 결정체로 뇌가 건강해질 수 있는 최고의 공간이다."라고 말했다.
브레인숲연구소에서는 뇌파를 분석하고 훈련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룰루랄라 브레인이 건강해지는 스마트한 숲체험" 교육 강사프로그램으로 태교부터 어르신들에게까지 널리 보급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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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레인숲연구소, 나는야 숲속 꼬마화가 숲체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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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레인숲연구소, 나는야 숲속 꼬마화가 숲체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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