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강원어린이 안전골든벨 왕중왕, 치악초등학교 김서윤 학생

강명옥 | 기사입력 2024/11/25 [17:05]

2024년 강원어린이 안전골든벨 왕중왕, 치악초등학교 김서윤 학생

강명옥 | 입력 : 2024/11/25 [17:05]

▲ ‘2024 강원 어린이 안전골든벨 왕중왕전’ 행사가 23일 강원대 백령스포츠센터에서 김영래 강원일보 전무, 손창환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실장, 김학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국장, 임남호 양구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인자 (사)강원안전학교 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원경제신문

 

[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원주 치악초 6학년 김서윤 학생이 강원일보사와 (사)강원안전학교가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강원지방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대 후원한 2024 강원어린이 안전골든벨 왕중왕전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어린이 스스로 학습하고 배우는 재난안전 매뉴얼”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추진된 강원어린이 안전골든벨은 학교에서 일률적으로 이루어지는 주입식 교육이 아닌, 어린이들 스스로 퀴즈를 풀면서 안전지식을 학습하고 배우는 안전교육 모델로 지난 2019년까지 개최되다 코로나19로 인해 중단, 올해 다시 5년 만에 부활됐다.

 

올해 안전골든벨은 지난 7월부터 도내 초등학교의 참가신청을 받아 10월까지 학교별 예선을 거쳐 선발된 500여 명의 어린이가 23일 강원대학교 백령스포츠센터에서 왕중왕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조별골든벨, 패자부활전, 개별골든벨로 이어진 이날 왕중왕전 대상의 영광은 김서윤(치악초 6년) 학생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인 강원도교육감상은 김태완(천진초 6년) 학생이 받았다. 우수상인 강원지방경찰청장상은 공은찬(거진초 5년) 학생에게 돌아갔다. 강원도의장상은 허우빈(천진초 3년) 학생, 강원일보사장상은 박지은(청봉초 5년) 학생, 강원안전학교장상은 함지윤(청봉초 5년)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도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 심화와 초고령화사회의 대두로 미래 세대 주역인 어린이에 대한 안전한 성장환경 조성이 그 어떤 정책보다도 중요하다는 인식하에 지속적인 후원과 지원을 통해 어린이에 대한 안전교육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관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원주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