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해의 디카시 정미소잘 성장하여 누군가의 그늘이 될 희생을 스스로 터득하며 세상을 보호하는 존재로 그 자리에 정체성을 심고 있지만 인간사회에 목적대로 이용되는 순환을 순환을포착하고 상징과 반어, 회고의 정서에서 뿌리의 자각을 일깨웁니다.
너무 하네요
남을 위해 껍질 노릇! 너무 겁주니 나무 옛시절 떠오른다
고향에서 싱싱하게 살았는데... 인과응보 알지? -이진환
[시작노트] 아파트 분리수거장에 쌓인 종이 상자를 보며 문득 숲이 떠올랐다. 한때는 바람과 햇빛을 머금고 살았을 나무가 사람의 편리를 위해 상자가 되고, 다시 짓눌려 버려지는 순간이 낯설고도 미안했다.
우리 삶의 풍요가 자연의 시간을 얼마나 재촉하고 있는지 돌아보게 된다.
'껍질 노릇'으로 남을 살리고 사라지는 존재들 앞에서, 쓰고 버리는 일상의 태도를 스스로 묻게 하고 싶었다.
<이진환 약력> 전)초등학교 교장 정년 퇴임 창원 아동문학회 회원 한국 동심문학회 회원 창원 동심디카시인회 회원 명성문화예술원 주최 - 디카시 부문 은상 계)신정문학 디카시 부문 등단 토방구리 시조 문학상 디카시 부문 본상 김해 디카시 문학상 가작 꽃다리 문학상 디카시 부문 우수상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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