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자의 디카詩 칸타빌레

맛집/신경자

박선해 | 기사입력 2026/05/01 [09:27]

신경자의 디카詩 칸타빌레

맛집/신경자

박선해 | 입력 : 2026/05/01 [09:27]

  신경자 사진作 © 박선해

 

 

맛집

 

주인

대를 이어 문을 열고

 

손님

대대손손 찾아드는 곳

             -신경자

 

[시작노트] -서울중랑디카시인협회 정회원

사진은 탐스럽게 핀 작약꽃 속에 꿀벌들이 모여들어

꿀을 따며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는 모습입니다.

봄이 되면 약속이나 한 듯 어김없이 꽃은

꽃 문을 활짝 열어줍니다.

 

그 꽃을 찾아 꿀벌들은 잊지 않고 찾아와

꿀을 따고 있는 모습을 보며 손에서 손으로 

이어지는 오래된 맛집을 연상했습니다.

 

 

  신경자 작가 © 박선해

 

<신경자 약력>

2023년 문예사조 시 부문 등단

디카시집 <<허락된 시간>>

강원경제신문<<신경자의 문화 디카시>연재

2025년 포랜디카詩 신춘문예 디카詩 전체 대상

2025년 계)신정문학 디카시 부문 등단

2025년 중랑 디카시 문학상 대상

한국디카시인협회 서울중랑지회 운영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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