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대 남면 의용소방대장으로 취임하는 김종천(44) 대장은 “남면 의용소방대 전 대원이 단결하여 지역주민 곁에서 믿음과 고통을 함께 나누는 참된 봉사자가 되겠다.”고 다짐. 김종천 대장은 1995년 남면 의용소방대에 입대하여 활동을 시작, 2010년 부대장을 거쳐 이번에 대장에 취임하며, 지역의 경조사 및 크고 작은 일이 있을 때마다 적극적으로 솔선수범하여 참여,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마을의 숨은 일꾼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현재 신남중학교 운영위원장, 한국외식업중앙회 인제군지부 남면분회장, 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회장, 남면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신남 초중고 졸업. 가족은 부인 서은숙氏와 자녀는 1남 1녀.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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