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23일 11시 대관령면 횡계2리 대관령스노우파크에서는 2011년 종합눈놀이 소규모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종합 눈놀이 축제는 지난 10일 개장하였으며, 내년 2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미 국내외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의야지바람마을은 연간 8만명이 방문하는 평창군의 대표 스타마을로 체험관광프로그램개발, 여행사연계 체험홍보, 마을자체 브랜드 이미지 개발 등 농촌관광의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체험프로그램으로 양목장체험, 치즈 및 비누 만들기, 캐릭터 탈 만들기, ATV체험 등을 진행하며, 겨울시즌에 맞는 눈썰매장, 스노우모빌래프팅을 추가로 운영한다. 이날 행사에는 색소폰연주 및 댄스공연 등의 다채로운 축하행사와 다과회, 스노우래프팅 체험 등 소규모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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