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역사박물관, 제22회 짚풀공예 공모전 개최- 짚풀공예 기능 전승과 농촌 주민의 건전한 여가 활용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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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원주시 역사박물관은 제22회 짚풀공예 공모전을 개최한다.
원주시는 사라져가는 전통 생활공예인 짚풀공예 기능 전승과 농한기 농촌 주민의 건전한 여가 활용 기회 제공을 위해 2002년부터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전통 부문과 창작 부문으로 나눠 접수하며, 전통 부문은 전통 의식주 관련 생활용품, 창작 부문은 짚풀, 나무, 한지 등 전통 천연재료를 소재로 한 창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 희망자는 3월 1일부터 31일까지원주시 역사박물관에 신청서와 함께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지난해에는 31명의 응모자가 62점의 작품을 출품했으며, 특별 전시를 통해 전통 짚풀공예의 멋스러움을 관객들과 공유했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역사박물관 홈페이지(http://whm.wonju.go.kr)를 참조하거나 전화(033-737-437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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