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관장 한종태)은 2023년 정규강좌 실버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원주시에 주소지를 둔 65세 이상(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으로 ▲나의 삶 이야기로 남기기, ▲활력 태극권, ▲요가, ▲섬유 채색화, ▲기초영어 등 총 18개 강좌 71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노래 교실과 웃음과 건강은 별도의 수강 신청 없이 강의 시간에 등록 후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강좌로 운영된다.
수강을 원하면 2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건강문화센터 1층에서 접수하면 된다.
3월부터 11월까지 주 1회 2시간씩 운영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단 재료비는 개인 부담으로 강좌별 상이하다.
학습관 관계자는 “오랜만에 대면 교육으로 진행되는 만큼,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이 회복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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