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해충 적기방제를 위한 방제약제 공급

강명옥 | 기사입력 2024/05/28 [08:13]

돌발해충 적기방제를 위한 방제약제 공급

강명옥 | 입력 : 2024/05/28 [08:13]

 

[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재수)는 돌발해충을 적기에 방제하고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배․사과․복숭아․자두 등 과수농가 356농가(189.5ha)에게 방제 약제를 무상 공급한다.   

 

돌발해충은 기후변화, 작부체계 다양화 등 환경변화로 인해 돌발적으로 발생하는 토착 또는 외래 병해충으로 대표적으로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이 있다.   

 

올해 1∼3월 전국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1.7도 높게 나타나 돌발해충의 부화시기가 전년도 대비 2∼3일 정도 빠를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방제 약제 또한 앞당겨 공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돌발해충 방제는 적기 방제가 가장 중요한 만큼 월동난이 50% 부화하는 시기인 6월 상순부터 지속적으로 적용약제를 살포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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