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트니 휴스턴 딸, 의붓오빠와 약혼..‘충격’닉 고든, 12살에 입양 후 바비 크리스티나와 남매로 성장, ‘관심 집중’[브레이크뉴스=김보라 기자] 故 휘트니 휴스턴의 딸 바비 크리스티나(Bobbi Kristina)가 의붓 오빠와 약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연예매체 E! 등 외신은 10일(현지시간) “휘트니 휴스턴의 외동딸인 바비 크리 스티나가 의붓오빠인 닉 고든(Nick Gordon)과 약혼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사실은 미국 케이블채널 라이프타임 리얼리티 프로그램 ‘휴스턴즈(The Houstons: On Our Own)’ 예고편을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바비 크리스티나는 가족들에게 닉 고든과 약혼을 공개하며, 결혼하겠다고 나서 충격을 자아냈다. 앞서 2월 바비 크리스티나와 닉 고든은 휘트니 휴스턴이 사망한 직후부터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바비 크리스티나와 닉 고든은 공공장소에서 애정행각을 벌이는 등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됐다. 한편, 닉 고든은 12살이 되던 해에 휘트니 휴스턴에게 입양된 후 바비 크리스티나와 한 집에서 자랐다. f112028@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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