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트니 휴스턴 딸, 의붓오빠와 약혼..‘충격’

닉 고든, 12살에 입양 후 바비 크리스티나와 남매로 성장, ‘관심 집중’

김보라 기자 | 기사입력 2012/10/12 [13:01]

휘트니 휴스턴 딸, 의붓오빠와 약혼..‘충격’

닉 고든, 12살에 입양 후 바비 크리스티나와 남매로 성장, ‘관심 집중’

김보라 기자 | 입력 : 2012/10/12 [13:01]
[브레이크뉴스=김보라 기자] 故 휘트니 휴스턴의 딸 바비 크리스티나(Bobbi Kristina)가 의붓 오빠와 약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연예매체 E! 등 외신은 10일(현지시간) “휘트니 휴스턴의 외동딸인 바비 크리
스티나가 의붓오빠인 닉 고든(Nick Gordon)과 약혼했다”고 보도했다.
 
▲휘트니 휴스턴의 딸 바비 크리스티나가 의붓 오빠와 약혼했다. <사진출처=라이프타임 해당 영상 캡처>    

 
이 같은 사실은 미국 케이블채널 라이프타임 리얼리티 프로그램  ‘휴스턴즈(The Houstons: On Our Own)’ 예고편을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바비 크리스티나는 가족들에게 닉 고든과 약혼을 공개하며, 결혼하겠다고 나서 충격을 자아냈다.
 
앞서 2월 바비 크리스티나와 닉 고든은 휘트니 휴스턴이 사망한 직후부터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바비 크리스티나와 닉 고든은 공공장소에서 애정행각을 벌이는 등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됐다.
 
한편, 닉 고든은 12살이 되던 해에 휘트니 휴스턴에게 입양된 후 바비 크리스티나와 한 집에서 자랐다.
 
f112028@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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