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세력 최종점검 끝내, 주중 불기둥의 양봉 리허설 차례!

장다우 스톡에디터<다우경제연구소> | 기사입력 2013/05/27 [06:27]

[국제약품]세력 최종점검 끝내, 주중 불기둥의 양봉 리허설 차례!

장다우 스톡에디터<다우경제연구소> | 입력 : 2013/05/27 [06:27]
 
[긴급분석]

스톡에디터 多友의 <천기누설>

[국제약품(002720)]




세력 최종점검 끝내, 주중 불기둥의 양봉 리허설 차례!




기존 세력 약골(弱骨), 60일선 적어도 한번은 깼어야...

27일~29일 우 상향 급등 시 2,650원, 2,720원 부근 가속도 측정 만전.

위 꼬리 발생, 보유수량 하프 이상 매도 이익실현 바람직.

2,555원 부터 저점공략, 철저한 분할 매수 대응 수익 극대화 노림수.





[국제약품]

우선 축하할 일이다. 24일 국제약품을 매수했다면 말이다.

더 이상 황금의 매수타이밍은 없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보도 후, 많은 주식전문가나 ‘나름 고수’들은 하나같이‘미쳤다’고 입을 모았다.

하지만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천기누설>의 정밀 분석은 어긋남이 없었다.

 

 



 



더욱이 세력이 매집한 거대 물량은 미동도 없다. 고스란히 쥐고 있다는 것.

다만 한 가지, 쓴웃음 나는 게 있긴 하다.

세력의 뱃심이 고작 이거였냐, 적잖이 실망(?)스럽다. 

도대체 무슨 얘긴가 싶을 게다.

24일 국제약품의 장중 최저가는 2,545원. 이는 전일 종가였다.

자금력 풍부하고 배짱 두둑했다면 60일선을 적어도 한번은 깼어야했다는 말이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서라도.

 

▲     국제약품 0524 일봉차트

 


보란 듯이 60일선을 깨며 극도의 공포 분위기를 연출했어야, 버티던 개미들의
 
남은 물건을 모조리 거둬들일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국제약품의 주포들은 약골(弱骨)이었다.

바로 이것이 세력들에게 더 이상 여유 자금이 없다고 분석하는 배경이다.

전일 시세하락의 시동을 걸었던 조막손 행보도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23일 오후 1시 38분, 실수로 5천여 주를 매수 후 바로 되파는 장면이 포착됐다.

분석팀에게 실소를 안겼던 당사자였다.

이들은 24일, 상승모드였던 장 초반에 1,300여주를 매도하며 탐색전에 들어갔다.

하지만 저점을 확인하고 오후부터 매수에 가담, 이날 10,000여주를 재 매수했음이 확인됐다.

아무튼 주포 입장에서는 두고두고 눈엣가시임은 분명해졌다. 

눈길을 끈 것은 전일까지 매도세로 일관하던 외국인.

24일은 매수로 돌았다.

외국인은 이날 두 곳의 창구에서 평균 2,561원에 총11,340주를 매수했다.

많은 수량은 아니다. 그러나 이들의 매수전환이 전하는 발 빠른 메시지는 의미 있게 풀이된다.

한편 국제약품의 24일 거래량은 8,1000여주. 대량거래가 터진 전일 대비 21%에 불과했다.

시장에 더 이상 나올 물건이 없기 때문이다.

주포들도 이날 그것을 분명히 확인했다. 이날 세력들은 종일 돌다리를 두들겼던 것.

결국 우 상향의 출발을 앞두고 최종 점검을 했다는 게 분석팀 진단이다.

따라서 27일~29일, 이 기간 중 양봉 불기둥의 화력시험이 있을 것이란 게 분석팀 예상이다.

물론 단번에 내 달리지 않는다는 것.

위 꼬리를 뽑으며 부족한 자금의 재충전과 개미 털기를 병행할 것이란 예측 분석이다.

따라서 장중 급등 모드라 할지라도 2,650원, 2,720원 부근에서는 우 상향의

가속도 측정에 만전을 기해야한다.

혹 탄력이 쳐진다면 머뭇거려선 안 된다.

이때는 가차 없이 보유수량의 하프 이상을 매도, 일단의 이익실현이 바람직하다.

그 후 2,555원이하부터 저점 공략, 철저한 분할 매수로 대응하는 게 현명하겠다.


*필자/장다우. <다우경제연구소> 스톡에디터 多友(pcseong@naver.com)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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