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한인회 집행부, 2013년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총회 및 제8회 동남아한상연합회 대회 참가이연상 몽골한인회 회장 및 김명기 몽골한인회 고문, 몽골한인회 대표로 태국 방콕으로 향발 예정【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몽골한인회(회장 이연상)는 지난 6월 12일 수요일, 오는 2013년 7월 3일 수요일부터 6일 토요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될 예정인, 2013년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총회 및 제8회 동남아한상연합회 대회에 이연상 몽골한인회 회장과 김명기 몽골한인회 고문(전_前 몽골한인회 회장)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회장 승은호) 및 동남아한상연합회(회장 승은호) 측은 몽골한인회에 보내 온 공문을 통해 2013년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총회 및 제8회 동남아한상연합회 대회가 오는 2013년 7월 3일 수요일부터 6일 토요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될 예정임을 알리고, 지난 5월 20일까지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회장 승은호) 및 동남아한상연합회(회장 승은호) 측에 몽골한인회 집행부의 참가 여부를 통보해 줄 것을 몽골한인회에 요청해 온 바 있다. 승은호 회장은 인도네시아 코린도그룹 회장으로서, 빽빽한 밀림으로 가득 찬 인도네시아 정글을 무대로 회사를 일으켜, 자신의 회사를 30개 계열사, 연매출 8억 달러의 인도네시아 대표 기업으로 성장시킨 신화적인 한상(韓商) 기업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한편, 몽골한인회는 지난해에 2012년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FKAA) 대회 및 제7회 동남아한상연합회(AKBSA) 대회를 지난해 7월 6일 금요일부터 7월 7일 토요일까지 몽골 현지 울란바토르 시내 선진그랜드호텔에서 개최한 바 있는 바, 몽골에서 지구촌 한인회 및 재외국민 단체가 관련된 이런 비중 있는 한인 관련 양(兩) 대회가 열리기는 한-몽골 외교 관계 수립 이후 사상 처음이기도 했다. 대한민국의 15배 크기인 몽골에는 현재 재외 국민 약 4천여 명 정도가 체류 중이며, 최근 대기업과 중소기업인들의 몽골 진출이 부쩍 활발해지면서 몽골 주재 재외 국민의 수는 나날이 늘어나는 증가 추세에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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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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