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노인 및 장애인 등 소외계층 문화 나들이 지원

노장서 기자 | 기사입력 2013/07/11 [23:25]

춘천시, 노인 및 장애인 등 소외계층 문화 나들이 지원

노장서 기자 | 입력 : 2013/07/11 [23:25]

공연장까지 데려다 주고 데려오는 문화기획사업이 소외 계층 문화 향유에 큰 몫을 하고 있다.


춘천시에 따르면 이동이 불편한 노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한 공연장 나들이 지원사업을 통해 700여명이 문화예술 체험을 했다.


현재 저소득층의 문화생활을 위해 5만원 한도의 문화카드가 지원되고 있다. 이동이 불편한 사람을 위해서는 이동 수단을 제공하거나 찾아가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문화나눔 행복가득, 박물관 나들이, 문화길라잡이 사업은 사회보호시설 거주자를 공연장, 박물관까지의 이동편의를 제공한다. 문화나침반 사업은 중증 장애인, 고령자 등 외부 출입이 어려운 사회보호시설을 찾아가 공연하는 것이다.


올 상반기에 시립양로원, 춘천지역자활센터 등 관내복지시설 30곳에서 706명이 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문화이용권 기획공연 관람을 신청하는 사회보호시설에는 관람료, 왕복 이동수단, 식사, 국내여행자 보험가입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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