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주민등록 및 인감담당자 직무교육 실시

박현식 | 기사입력 2018/10/10 [16:31]

태백시, 주민등록 및 인감담당자 직무교육 실시

박현식 | 입력 : 2018/10/10 [16:31]
    태백시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태백시는 오는 11일 오후1시 황지동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주민등록 및 인감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등록 및 인감제도 일반사항과 금년도 주요 개정사항 전달과 함께 본인서명사실확인 발급률 제고를 위한 실무 교육도 병행한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 주민등록·인감업무 담당자들의 제도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사례를 공유해 신속·정확한 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기적인 직무교육과 업무 연찬을 통해 민원 업무 공무원들의 업무 능력을 향상시켜 시민들의 민원 행정 서비스 만족도를 제고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는 지난 2012년 12월부터 인감증명서의 대체 수단으로 시행되고 있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률이 여전히 저조함에 따라 시정 소식지와 지방세 고지서, 우체국 등 관련기관을 통해 지속적인 제도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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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선거관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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