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방산면, 해안면 작은 도서관 개관

박현식 | 기사입력 2019/01/21 [15:14]

양구 방산면, 해안면 작은 도서관 개관

박현식 | 입력 : 2019/01/21 [15:14]
    양구군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양구군은 지역주민과 동행하는 지역커뮤니티 공간으로 방산면과 해안면에 작은 도서관을 조성해 오는 22일과 23일에 각각 개관한다.

방산면 작은도서관은 청소년문화의집 2층 40.5㎡ 규모로, 해안면은 해안면사무소 별관 1층 36㎡ 규모로 조성하고 일반도서 및 아동도서 2,324권을 비치했다.

정숙한 기존 공공 도서관과 차별화 해 자유롭게 독서와 담소 등을 즐길 수 있는 생활밀착형 도서관으로서, 다양한 독서진흥 시책과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살아있는 마을공동체 활용 공간으로 사용하고자 한다.

아울러, 매년 200권씩 신규도서를 구매하고, 어린이와 학생을 위한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주민들에게 생애주기별 평생학습서비스를 제공 할 계획이다

양구군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문화체육관광부 생활SOC사업 공모에 선정된 양구읍, 남면, 동면에도 작은도서관을 조성할 계획이며, 양구군민 모두가 가까운 도서관에서 다양한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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