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원주시가 시민정보화교육 가운데 ‘코딩첫걸음’ 과정을 신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코딩첫걸음’교육은 C언어, 자바, 파이선 등 컴퓨터 언어를 사용해 간단한 프로그램을 만드는 과정으로 이미 지난해부터 초등학교에서도 코딩교육이 의무화된 바 있다. 교육은 오는 4월 8일부터 19일까지 2시간씩 2주간 운영되며, 모집인원은 정원 35명 및 대기자 10명이다. 만 18세 이상 원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3월 15일 9시부터 원주시 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간단한 문서 작성이나 이미지 편집이 가능하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다.”며, “초등학생을 둔 학부모의 경우 자녀 교육을 위해 적극 추천한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