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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특파원] 몽골 언론, 이낙연 국무총리 몽골 방문 예정 타전
이낙연 국무총리, 대한민국 신북방 정책의 주요 대상국인 몽골과의 협력 강화 방안 논의와 몽골 한인 동포 간담회 일정 소화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기사입력  2019/03/23 [14:49]
【강원경제신문】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3월 22일 금요일, 몽골국영통신사(Mongolian National News Agency) 몬차메(Монцамэ)가, 이낙연 대한민국 국무총리가 오는 3월 25일 월요일부터 27일 수요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몽골을 공식 방문한다고, 몽골 국무총리실 보도 자료를 인용해 밝혔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오는 3월 25일 월요일부터 27일 수요일까지 몽골을 공식 방문한다. (Photo=Montsame).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낙연 국무총리의 몽골 방문은  지난 2015년 12월에 이뤄진 황교안 당시 국무총리의 몽골 방문 이후에 4년 만에 이루어지는 대한민국 국무총리의 몽골 방문으로서, 지난해 2018년 1월엔 오흐나긴 후렐수흐(U. Khurelsukh) 몽골 총리가 한국 방문에 나서 이낙연 국무총리와의 회담과 공식 만찬을 가진 바 있어, 본 방문은 답방 형식의 몽골 방문이 된다.

▲지난 2018년 1월 16일 화요일 저녁, 이낙연 국무총리(오른쪽)가 한국 방문에 나선 몽골의 오. 후렐수흐 총리(왼쪽, Prime Minister of Mongolia U. Khurelsukh)와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자리를 같이 했다. (Photo=국무조정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내년 2020년 3월에 맞게 될 한-몽 수교 30돌을 1년 앞두고 이루어질 이번 몽골 방문에서, 이낙연 국무총리는 할트마긴 바트톨가(Kh. Battulga) 몽골 대통령 예방, 오흐나긴 후렐수흐(U. Khurelsukh) 몽골 총리와의 회담과 공식 만찬, 곰보자빈 잔단샤타르(G. Jandanshatar) 몽골 국회의장 면담 등의 공식 일정을 소화하며 대한민국 신북방 정책의 주요 대상국인 몽골과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Mongolian language
Бvгд Найрамдах Солонгос Улсын Ерөнхий Сайд Ли Наг Ён Монгол Улсад Айлчилна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 сайд Ухнаагийн Хvрэлсvхийн урилгаар Бvгд Найрамдах Солонгос Улсын Ерөнхий сайд Ли Наг Ён 2019 оны 3 дугаар сарын 25-27-ны өдрvvдэд Монгол Улсад албан ёсны айлчлал хийнэ. Ерөнхий сайд Ли Наг Ён-ы Монгол Улсад хийх энэхvv айлчлал нь 2018 оны 1 дvгээр сард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 сайдын БНСУ-д хийсэн айлчлалын хариу бөгөөд БНСУ-ын Засгийн газрын тэргvvн манай улсад ийнхvv 4 жилийн дараа айлчлах гэж байна.

БНСУ-ын Ерөнхий сайд Ли Наг Ён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 сайд У. Хvрэлсvхтэй албан ёсны хэлэлцээ хийж,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Х. Баттулга, Улсын Их Хурлын дарга Г. Занданшатар нарт тус тус бараалхана. Талууд айлчлалын vеэр Монгол Улс, БНСУ-ын харилцааг улс төр, батлан хамгаалах, худалдаа, хөрөнгө оруулалт, эдийн засаг, зам тээвэр, эрчим хvч, байгаль орчин, соёл, боловсрол зэрэг өргөн хvрээтэй салбарт гvнзгийрvvлэн хөгжvvлэх, иргэдийн солилцоог дэмжих, олон улс, бvс нутгийн харилцан сонирхсон асуудлаар санал солилцоно.

☞덧붙임=>한편, 이낙연 국무총리의 몽골 방문은, 역대 국무총리 방문으로서는, 지난 2001년 6월의 이한동 당시 총리=>지난 2015년 12월의 황교안 당시 총리에 이은 역대 3번째의 몽골 방문이다.

문재인 정부의 초대 총리인 이낙연(李洛淵, 1951년 12월 20일 ~ ) 국무총리는 지난 2017년 5월 31일에 취임한 바 있다. 전라남도 영광군 출생이며, 본관은 전주(全州)로서 조선 태조(이성계)의 이복 형인 완풍대군의 후손이다. 제16-17-18-19대 국회의원과 제37대 전라남도지사를 역임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오는 3월 25일 월요일부터 27일 수요일까지 몽골을 공식 방문한다. (Photo=Монгол Улсын Засгийн Газа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낙연 국무총리는 2000년 16대 총선에서 김대중 당시 대통령의 발탁으로 고향인 전라남도 함평-영광 지역구에 출마하며 정계에 입문했으며, 제16-17-18-19대의 4선 국회의원 재직 중, 초선 시절에는 두 차례 새천년민주당 대변인을 역임했고 2002년 노무현 정부에서는 대변인을 맡았다. 대변인 시절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문 작성에 참여했고 노무현 대통령 취임사 작성에도 관여한 바 있다.

한편, 국내에서 나온 3월 22일의 대한민국 국무조정실 보도 자료에 따르면, 이낙연 국무총리는 몽골 한인 동포-지상사 대표 초청 오찬 간담회, 몽골 진출 기업 현장과 ODA 사업 현장 방문 등의 일정을 통해 몽골 한인 동포와 몽골 주재 한인 기업인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몽골을 방문하는 이낙연 국무총리는 몽골 한인 동포 초청 오찬 간담회 일정도 소화할 예정이다. (Photo=Montsame).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실상, 이낙연 국무총리는 지난 2017년 12월 22일 금요일 오전 정부 서울청사에서 '제18차 재외동포정책위원회'를 주재하며 모두 발언을 통해 “한국의 재외동포는 해외에 나가 산 사연이 모두 다르다”고 전제하고, ‘이런 재외 동포를 각자의 처지에 맞게 도울 수 방법’을 숙제로 제시한 바 있다. 아울러, 또 하나의 숙제로 “많은 나라에 살고 있는 많은 동포들을 연결하고, 역량을 한국에 좋게 활용하는 방식을 찾는 것”이라는 생각을 밝혔다. 이 총리는 “그 동안의 재외 동포 정책의 문제점을 반성하고 개선점을 찾아 정책화 하는 일이 위원회의 임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정부 재외동포정책 추진방향’, ‘소외된 동포들에 대한 지원 방안’, ‘재외국민 보호 강화 및 영사 서비스 혁신 추진 방안’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지난 2017년 12월 22일 금요일 오전 정부 서울청사에서 '제18차 재외동포정책위원회'를 주재하고 740만 재외 동포 적극 지원을 언약했다. (Photo=국무조정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런 맥락에서, 이낙연 총리는 지난해 2018년 4월 13일 금요일, 세계한인언언론인 대표단을 특별히 서울 총리 공관으로 초청,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갖고 해외 한국어 교육과 한글 언론을 함께 돕는 방안 강구를 고민한 바도 있다. 이낙연 총리가 동아일보 도쿄 특파원을 지낸 언론인 출신이라는 측면을 감안해 보면 그리 놀랄 만한 일도 아니다. 요컨대, 이낙연 국무총리의 재외동포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지난 2018년 4월 13일 금요일, 이낙연 국무총리가 자신의 트위터에 직접 세계한인언론인 초청 오찬 간담회와 관련한 문자 메시지를 남겼다. 이낙연 국무총리의 재외동포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2018년 4월 13일 금요일, 국무총리 주재 오찬 간담회에 참석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이낙연 국무총리와 현장에서 조우(遭遇)했다. 이 총리는 후렐수흐 총리 방한을 언급하며 몽골에 대한 유쾌한 관심을 피력했다. (Photo=세언협 공동취재단).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이낙연 국무총리가 주재하는 몽골 한인 동포 초청 오찬 간담회는 오는 3월 26일 화요일 정오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샹그릴라 호텔(Shangri-La Hotel)에서 열릴 예정이며, 몽골 한인 동포들의 활발한 의견 개진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몽골 울란바토르 자이산(Zaisan)에 자리잡은 이태준 선생 기념 공원은 지난 2016년 6월 6일 월요일, 대한민국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의 지원으로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도로 재단장 된 바 있다. 휘날리는 태극기가 이채롭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이낙연 국무총리는 1910년대 항일 독립 운동 활동과 한-몽골 친선 우호 증진에 헌신한 이태준 선생을 기리기 위해 몽골 현지에 건립된 이태준 기념 공원을 방문해 보훈 외교 활동도 펼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led by Foreign Minister D. Tsogtbaatar.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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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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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23 [14:49]  최종편집: ⓒ 강원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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