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삶의 질 향상과 아름다운 노년을 위한 교육이 필수인 초고령화 시대 동해시가‘웰라이프 지도사 양성과정’수강생 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웰라이프 지도사란 청소년기의 바른 정체감 형성, 중년기의 상실감 극복, 노년기의 자아통합과 아름다운 삶의 마무리에 관한 기본적인 이론과 지식을 활용하여 강의 및 상담을 통해 가족들이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사람이다. 수강을 희망하는 자는 8월 26일부터 9월 6일까지, 동해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강좌정보-평생학습관강좌-수강신청-기획신청’란을 통하여 온라인 접수 가능하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평생교육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교육은 고령화시대 노인문제의 실제, 노인 인권 및 웰다잉을 주내용으로 동해시평생학습관 제6강의실에서 9월 16일부터 10월 21일 매주 월·목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