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이정현 기자 = 태백시는 오는 4월 3일(금)까지 비영리 공익활동을 주목적으로 하는 법인단체 중 단체 또는 대표가 태백시에 근거(연고)를 둔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을 접수한다. 보조사업자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프레젠테이션(PT)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10개 팀 이상이 참가하는 벽화그리기 대회를 주관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낡은 벽화와 도시미관 저해 시설 등을 새로운 벽화로 재탄생시킬 역량 있는 비영리 법인 또는 단체의 많은 관심과 응모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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