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몽골지회(지회장 박호성), 2022년 1/4분기 회의 개최권용주 몽골지회 간사의 사회로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 실현 방안' 이라는 주제 아래 상호 의견 개진 활발하게 이어가【강원경제신문】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3월 3일 목요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PUAC, 의장 대통령, 수석 부의장 이석현) 동남아북부협의회 몽골지회(지회장 박호성)가 2022년 1/4분기 정기 회의를 울란바토르 자이산(Zaisan)에 위치한 한국 가든 2층 회의실에서 오후 6시부터 개최했다.
2022년을 맞아 공식적으로 처음 열린 이 날 회의는 권용주 몽골지회 간사의 사회로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 실현 방안' 이라는 주제 아래 순조롭게 진행됐으며, 본 회의에는 몽골 지회 자문위원 10명(전체 17명 중 7명의 위원들은 고국 방문 등의 일신상의 사정으로 부득이 불참)이 자리를 같이 해 지난 2021년도 사업 회고와 올해 2022년 사업 계획에 대한 상호 의견 개진을 활발하게 이어갔다.
☞민주평통의 영문 명칭=>2021년 8월부터, 기존의 "NUAC(=The National Unification Advisory Council)"에서 "PUAC(=The Peaceful Unification Advisory Council)"으로 변경되었다.
동남아북부협의회 몽골지회(지난 2009년 7월 몽골분회로 출범)는 그동안 해마다 몽골 현지의 한반도 평화 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한반도 평화 통일 기원 노래 부르기 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들을 꾸준하게 추진해 온 바 있다. 지난 2021년 9월 1일 수요일부터 개시된 본 민주평통(PUAC) 제20기 해외 자문위원의 임기는 오는 2023년 8월 31일 목요일까지 정확하게 2년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kang121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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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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