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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음처럼 2018/10/2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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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였을까요~손편지를 써본지가~^^ 지금은 핸드폰이 있기에 직접통화나 문자를 하지만 손편지만큼 가슴설레며 많은생각을하면서 누군가를 그리워한다거나 고맙다고 인사를건네던 그시절이 참으로 눈물겹게 그립습니다~공부하느라 힘든 학생들에게 잠시 여유로운 손편지 쓰기란 좋은 인성을가진 어른이 될수있는 밑거름이 되지않을까요~^^
  • 언제나 맑음 2018/10/22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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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엔 그리운 이들에게 편지를 쓰고싶다. 지금은 하늘 나라로 떠나가신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에게.... 단풍잎처럼 고운 사연을 담아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 영희짱 2018/10/22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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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사랑 2018/10/22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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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운아버지 하늘나라서 편히쉬고 계실 그리운아버지 가을이되면 부쩍생각이많이난다 이맘때 다시는 오시지않을 세상으로 가신 그리운아버지 보고싶다
  • 쑤니 2018/10/2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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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쑤니 2018/10/2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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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이 가을에 한참을 소식전하지 못한 친구에게 편지를 보내봐야 겠어요 예쁜편지지에 마음을 담아서~~
  • 수련 2018/10/2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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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네임 2018/10/2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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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회장님! 멋쟁이 십니다 ㆍ 글쓰기를 통하여 인성이 회복되는 시대가 오기를 고대합니다 ㆍ
  • 닉네임 2018/10/2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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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지쓰기가 일상이었던때가 있었습니다 시간만나면 펜과 종이와 책상에 앉곤 하였는데 편지 써본지가 언제였던지요...??? 편지쓰기 편지받기를 잊어버리고 살즈음 김미애회장님이 보낸 손편지가 감동이었답니다 이제 자주 쓰면서 살아야겠어요
  • 채복순 2018/10/2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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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상돈 2018/10/2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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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으로 가치있는 일을 하고 계십니다. 큰 누님의 사람냄새나는 편지쓰기봉사가 활짝 꽃피우길 기대합니다
  • 힘내자 2018/10/2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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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우~! 멋져요 이가을엔 손편지를 써야겠네요
  • 산정호수 2018/10/2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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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답게 꿈을 이루며사는 미애님~멋지십니다
  • 가람 2018/10/2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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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지쓰길 좋와하던 학창시절이 있었죠. 많은 편지들을 받고 보내던시절 부모님의 걱정스런 질책도 있었고~ㅎ 매일오다 싶은 배달부 아저씨며 ~~~보내고 오던~~ 지금은 기억도 할수없는 추억으로 묻어둔 편지함을 한번 열어 봐야겠네요..ㅎ 김미애 지회장님의 일에 많은 응원과 박수를 보냅니다. 부디 건승 하시길요.
  • 빛그린 2018/10/2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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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애회장님의 손편지 사랑이 삭막한 사회를 따뜻하게 하고 사람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표현하는 실천인 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 ~~*♡* 2018/10/2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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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이되면 누구나 아름다운자연을 보며 시인이 된다고 한다. 그동안 부모님께 전화통화로 안부를 여쭙던 나. 오늘은 분주한 삶을 잠시 내려놓고 차분하게 식탁에 앉아 낳아주고 길러주시고 이쁜가정을 꾸려나갈수 있는 힘의원천인 사랑을 주심에대한 감사의 편지를 부모님께 써 보련다~
  • 2018/10/2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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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지받고 즐거워할사랑을 생각하며 이가을 편지한똥 써보면 좋을것 같아요 흐린가을하늘에만 편지쓰지말고 맑은하늘에도 편지씁시다 ㅎ
  • 햇살 2018/10/2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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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지쓰기로 사랑과 마음을 전하던 학창시절~ 그 예쁜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요즘들어 손편지를 써 보면서 짤막한 문자메세지로 안부 전하는 것도 좋겠지만 잠시 여유를 가지고 편지글을 써도 좋겠다 생각이 듭니다. 한국편지가족 강원지회~ 회장님의 노고로 더욱 빛날 거예요.
  • 강바다 2018/10/2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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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밝은미소로 소녀감성으로 친구를 위해 기도해주는 지회장님 고마워요~~
  • 카탈리나 2018/10/2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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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엔 사랑하는 이들에게 편지를 써야겠습니다. 회장님 멋져요
  • 동생 2018/10/2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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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만에 편지에 대해 생각해 볼 ㅅ 있는 글입니다. 글은 말보다 힘이 있다는 말이 백번 맞는듯합니다. 말로 할 수 없는 것들을 녹여 글로 표현하면 더 많은 감정과 의미를 전달 할 수 있단 생각이듭니다. 이 가을 편지지를 꺼내 감사한 분들께 몇 자 적어보고 싶네여.
  • 싸무꾹짱 2018/10/2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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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회장님의 진솔한 편지로 맑은 마음입니다. 편지가 주는 감동이 이어져 강원지회가 더욱 빛나기를 기원하며 가을이 가슴으로 다가와 전설이 되는날에 뵙는거로~~~~멋쟁이십니다*^^*
  • 장남웅 2018/10/2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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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애아씨^^~~ 댜단한 일 하시네요 축하하고 고생하시네요 잊혀져 가는 손편지가 부활되는 것이군요 손편지에는 서툰 어체로마음을 담지요 손편지 속에 사랑이 있지요 미애씨 넘 좋은일 하네요
  • 닉네임 2018/10/2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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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방어 2018/10/2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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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쁘고 멋있네요. 편지써본지가 언젠지 가물한데 이렇게 손편지를 쓰니 마음이 온전히 고와지겠네요.아름다워요.정이 있는 세상이 부러워요. 편지가족 회장님 멋있어요. 잼잼...
  • 코스모스 2018/10/2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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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회장님의 멋진 향연이 가을을 더욱 곱게 물들이네요^^ 폰으로 쉽게 얘기하는 걸 당연시하는 세상이 편리함도 있지만 손편지의 따스함을 넘지 못하지요! 오랫동안 잊고있던 편지를 써봐야겠어요~^^ 참으로 오랜만에... 감사해요♡♡♡♡♡
  • 정혜원 2018/10/22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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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장님.수고 많으이네요. 편지에 얽힌 사연도 많았군요. 소통 부재인 현대사회를 따뜻하게 해주는 아름다운 일입니다.앞으로도 멋진 활동 부탁드립니다.
  • 좋은날 2018/10/22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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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장님의 열정 대단하십니다~~~ 우리가 흔히 잊고 지내는 편지의 소중함.. 새삼스럽게 다시 한번 느끼네요 앞으로 더더욱 편지에 대한 애정 잊지마시고 아름다운 활동 기대할께요^^
  • 김화 2018/10/22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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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 멋진 선생님! 눈이 촉촉합니다. 손편지. 아련한 추억, 50여 년 전 절은 날이 따뜻이 다가옵니다. 사느라 못 쓰고, 이젠 간단한 카톡이. 그래도 편지 쓰고 싶은 생각은 마음 깊이에서 꿈틀댑니다. 편지쓰기 강의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갈 수 있으면 시작해고 싶습니다. 선생님 삶이 눈물 나도록 아름답습니다. 고맙습니다. 편히 쉬십시오.
  • 최정 2018/10/22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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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인간을 위한 인문학 교수 그 이상의 강력한 파워입니다. 만리장성 한편의 희곡보듯 감동과 또한 즐거웠습니다. 다음에는 현장에서 강의하시고 또 기대하겠어요 댓글달아주려도 닉네임 숨기는 걸 못해서 못달아주네요 감동 진잔한진솔한 파문이네요. 난 우리신랑편지로 꼬셨는데 기똥찬 편지 가 인데 그런 시간이 없으면 삭막하지요 편지한장쓰고 나면 그시간의 충만함으로 자신도 행복해지고 받는이의 행복도 그려보게되지요 인간은 어쨌거나 남을위해 어떻게 기여했나로 호연지기가 이루어진다고 맹자님도 말했답니다. 호연지기 풍모를 느낍니다
  • 좋은날 2018/10/22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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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애님의 열정과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언제나 화이팅 하시고 건강하세요. 오늘은 혼자 영화를 즐기며 보낸날이였어요. 언제나 변함없이 가을엔 낙엽이 바스락 거리고 단풍이 물들어 쓸쓸함이 찿아오는 그런 계절인가 봅니다.
  • 최용희 2018/10/2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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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장님의 글을 읽고 있으려니 저의 학창시절이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넓적한 목련잎을 말려 그 위에 써내려가던 나뭇잎 편지, 루드베키아를 책갈피 사이에 말려 편지지 한귀퉁이 장식했던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회장님의 손편지쓰기 사랑 존경합니다. 늘 멋지신 울 회장님~~이번주에는 편지한장 써봐야겠어요~♥
  • 김미애 2018/10/2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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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주신 선생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김창 2018/10/23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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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애 이른새벽 아침 햇살에 영롱하게 반짝이는 풀잎에 맺힌 투명한 이슬처럼 순수함 그 자체 진정 사람다운 사람 너무도 편안함에 젖어 아날로그식 순수함을 잊어버린 심장이 없는 로봇 이 가득한 세상 그래도 아직 마음 따뜻한 손편지를 보내는 그런 사람 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고맙고 소중한 일입니다 아름답고 행복한 밤 되세요
  • 자갈 2018/10/23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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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지... 이 단어 자체가 생소하게 느껴지는 요즘~ 편지를 써봐야겠다는 마음을 갖게합니다 멋진 편지가 아니더라도 소소한 일상을 알리고 마음을 전하는 편지를 쓰게하는 회원님들과 김미애 회장님께 감사 드립니다.^^
  • 박우순 2018/10/23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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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은주 2018/10/23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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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엔 편지를 써야겠어요 낙엽에 물든 고운색이 바래기 전에 보고싶은 사람들께 한 편의 시를 적어 보내야 겠네요 우체국에 오는 사람들은 가슴에 꽃을 달고 온다잖아요~~
  • 이향미 2018/10/2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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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지는 옛시절의 기억으로만 남아있다보니 손글씨로 마음을 전하는 행위가 많이 어색해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손가락끝으로 꾹꾹 눌러 글씨를 만들어 전송하고 또 바로 답을 받는 시스템에 너무 익숙해진 탓이겠지요. 그래도 요즘처럼 낙엽이 튕구는 때가 오면 한 번씩 편지가 그리워지기도 하더라구요. 회장님의 글을 읽다보니 반가운 편지를 닮은 회장님의 모습은 아마도 오래도록 편지와 함께한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참 좋은 일 많이 하시는 미애회장님 건강하세요~^^
  • 권순재 2018/10/2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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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스럽게 쓰신 글 잘 읽었습니다 회장님 활동에 고민과 어려움들이 있겠지만 함께 하시는 회원들과 응원하는 분들이 있어 잘 풀어나가시리라 믿습니다 저도 같이 응원할께요
  • 채복순 2018/10/2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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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 보석같은 글과 보석같은 강원지회장님 남다른 열정으로 잊혀져가는 손편지의 매력과 받을때의 감동 널리 멀리까지 보급 또 전파합시다 편지에서 묻어나는 정성과 진솔한 이야기에 감동입니다 김미애 강원지회장님 최고예요~~♡♡
  • 권순해 2018/10/2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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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장님 기사 잘 읽었어요 편지에 얽킨 재미있는 이야기로 기분 좋은 저녁이군요 큰일 했어요^^
  • 이혜경 2018/10/2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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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장님. 참대단하신. 회장님. 이런. 회장님을. 모시고. 함께.. 편지가족으로. 생활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 참신선 2018/10/2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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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미애회장님 대단하세요 능력과 열정에 저도 큰 박수 보내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
  • 윤주 2018/10/2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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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니~ 잘 읽었습니다~ 참 잘쓰셨어요~^^ 편지쓰기협회 강원지회장 으로 애정을 가지고 노력도 많이 하셨음이 보여지는 글이네요~ 늘 사랑과 열정으로 열심히 하시는 언니~ 오늘도 예쁜 하루 하루 되세요~^^
  • 2018/10/23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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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에 와닿는 글입니다.미애아씨의 애정과많은사람들에게도움이되고자하는 예쁜마음씨가 묻어나는글~ 잘읽었습니다. 내가어릴적어 지냈던 과정이랑비슷해서 공감백배입니다.
  • tkfkd8522 2018/10/24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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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추카추카요. 멋지고 열정적인 울 미애씨. 앞으로, 더 큰 그릇으로 행복하기를...
  • 최고짱 2018/10/2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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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멋있으십니다. 미애씨 앞날에 꽃길만 펼쳐지길 바라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활동으로 자주 뵙고 싶습니다. 행복한 인생을 위해 화이팅 합시다! 미애씨 화이팅!!!
  • 신영선 2018/10/2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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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애선생님 저는 선생님을 처음 봤을 때 의 눈빛을 잊을수 없었습니다. 1수많의 별을 저장한 눈빛 소녀처럼 맑은마음 정의에 불타는 마음 여자같으면서 남자 같은 김미애선생님 ㅎㅎㅎ 삐지지마세요. 암튼 편지회장님 만 하지마시고 더 큰일 하시길 기도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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