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     ©강원경제신문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원주시는 오는 8월 25일(토) 오후 7시 30분 한지테마파크 야외공연장에서 제22회 원주시민의 날 기념 읍면동 노래자랑 행사를 개최한다.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원주지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노래자랑에는 사전 예심을 통해 본선에 진출한 개인(팀)이 참가할 예정이며, 대상을 비롯한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방송인 허참 씨의 사회로 초청 가수 강진, 유지나, 우연이, 김장수 등이 시민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현재 거주하고 있는 읍면동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주민으로서, 주민등록등본 등 관련 증빙자료를 지참해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8월 24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행사 관계자는 “제22회 원주시민의 날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며, “시민들에게 대중문화 예술에 대한 이해와 향유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주민들 간의 화합과 어울림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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