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몽골 현지에서 2018년 국경일 기념식 개최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울란바토르 호텔(UB Hotel) 1층 홀에서 몽골 각계 주요 인사 및 각국 외교 사절 등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저녁 7시부터 성대히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기사입력 2018/10/06 [18:21]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몽골 현지에서 2018년 국경일 기념식 개최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울란바토르 호텔(UB Hotel) 1층 홀에서 몽골 각계 주요 인사 및 각국 외교 사절 등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저녁 7시부터 성대히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입력 : 2018/10/06 [18:21]
【강원경제신문】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정재남) 주최의 2018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단기 4351년의 개천절 4350돌을 뜻함) 기념식이, 몽골 주재 한인 동포, 몽골 각계 주요 인사 및 각국 외교 사절 등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10월 4일 목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울란바토르 호텔(UB Hotel) 1층 홀에서, 저녁 7시부터, 성대히 개최됐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8년 국경일 기념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8년 국경일 기념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8년 국경일 기념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8년 국경일 기념식 현장. 존 랭트리(John Langtry) 주몽골 호주 대사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8년 국경일 기념식 현장. 데. 게렐(D. Gerel) 전(前) 4대 주한 몽골 대사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8년 국경일 기념식 현장. 데이비드 윌리엄 스프로울(David William Sproule) 주몽골 캐나다 대사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8년 국경일 기념식 현장.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몽골인문대학교 교수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8년 국경일 기념식 현장. 이연상 몽골한인회 고문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8년 국경일 기념식 현장. 애국가와 몽골 국가가 현장에 울려 퍼졌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8년 국경일 기념식 현장. 정재남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8년 국경일 기념식 현장. 엔. 체렌바트(N. Tserenbat) 몽골 자연환경부장관(한-몽 공동위원회 위원장 겸임)이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8년 국경일 기념식 현장. 한몽 수교 이후 그 동안 한몽 교류 역사를 집약한 동영상이 현장 스크린에 떴다 .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8년 국경일 기념식 현장. 베. 라그바(Dr. B. Lkhagvaa) 한반도통일지지몽골포럼 수석 부대표 겸 몽골전략연구소 고문(오른쪽)과 데. 엥흐바트(D. Enkhbat) 몽골태권도협회(MTF) 회장(왼쪽)이 대사 표창을 수상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8년 국경일 기념식 현장. 태권도가 현장에 선을 보였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8년 국경일 기념식 현장. 라울 델가도 콘셉시온(Raul Delgado Concepcion) 주몽골 쿠바 대사(가운데)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8년 국경일 기념식 현장. 페. 우르진룬데브(П. Vржинлх?ндэв=P. Urjinlkhundev) 전 주한 초대 및 3대 몽골 대사(오른쪽)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8년 국경일 기념식 현장. 길강묵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영사(오른쪽)와 최용기 몽골민족대 교수(전 국립국어원 교육진흥부장, 왼쪽)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8년 국경일 기념식 현장. 베. 라그바(Dr. B. Lkhagvaa) 한반도통일지지몽골포럼 수석 부대표 겸 몽골전략연구소 고문(왼쪽)이 몽골 국적의 한국어 교수들과 자리를 같이 했다. 라그바 고문은 북한 김일성종합대 출신으로 한몽 수교 직후 몽골국립대(NUM) 한국어학과 초대 학과장을 역임한 바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8년 국경일 기념식 현장. 몽골태권도협회(MTF) 식구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8년 국경일 기념식 현장. 정재남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몽골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8년 국경일 기념식은, 만찬을 겸해, 밤 7시부터 약 3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각국 외교 사절들의 대화의 장으로서는 물론, 몽골 각계 각층의 주요 인사들과 몽골에 거주하는 대한민국 한인 동포들의 만남의 장으로서의 역할이 극대화했다는 기념식 참석자들의 평가를 받았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18년 국경일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포도주로 2018년 대한민국 국경일 자축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부디, 5천 여 년의 기나긴 역사를 통하여 수많은 외세의 침략을 받아 백척간두의 국난을 겪으면서도 고유의 역사와 고유의 전통을 면면히 이어온 우리 한민족의 번영이, 세세연년 영원무궁토록 이어지기를 비는 마음 간절하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D. Tsogtbaatar).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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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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