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마성의 바텐더 ‘女心 두근’..“도대체 부족한게 뭐야?!”

지난 20일 방송된 ‘착한 남자’서 마성의 바텐더 변신, 네티즌 관심 ‘폭주’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12/09/21 [14:04]

송중기 마성의 바텐더 ‘女心 두근’..“도대체 부족한게 뭐야?!”

지난 20일 방송된 ‘착한 남자’서 마성의 바텐더 변신, 네티즌 관심 ‘폭주’

박동제 기자 | 입력 : 2012/09/21 [14:04]
[브레이크뉴스=박동제 기자] 배우 송중기가 마성의 바텐더로 변신했다.
 
KBS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에서 순수한 의대생의 모습부터 나쁜 남자로 180도 변신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송중기가 지난 20일 방송에서 마성의 바텐더로 변신을 감행해 눈길을 끌었다.  
   

▲송중기 마성의 바텐더 변신이 화제다. <사진출처=IHQ>

 
극 중 박시연(한재희 역)을 대신해 죄 값을 치러 전과자라는 오명을 쓰고 살아가고 있는 송중기(강마루 역)가 의사의 꿈을 포기한 채 세상 어느 여자든지 반하게 할 수 있는 매력적인 비주얼에 달콤한 멘트가 주특기인 마성남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     
 
특히 송중기는 완벽한 마성의 바텐더 강마루의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실제 베테랑 바텐더에게 칵테일 만드는 방법을 배우며 강마루 캐릭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고, 정과 망치로 얼음을 깨고 가위와 칼로 노련하게 정사각형의 얼음을 정확히 원형으로 카빙하고 언더락을 만드는 등 모든 장면을 직접 소화했다.
 
‘착한 남자’ 관계자는 “아무렇지도 않게 차가운 얼음을 덥석 잡고 날카로운 칼로 얼음을 깎아내는 송중기의 모습에 여자 스태프들은 물론 남자 스태프들까지 멋있다며 반할 기세였다”며 촬영뒷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송중기는 강마루의 면면 하나 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다 표현해내기 위해 어느 촬영에서나 무서울 정도로 몰입하는 집중력을 발휘하고 있다. 점점 더 강마루로 완벽하게 변해가는 송중기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송중기 마성의 바텐더 변신에 네티즌들은 “송중기 마의성 바텐더 여심 올킬”, “송중기 마의성 바텐더 정말 멋지네”, “송중기 마의성 바텐더 대세는 대세”, “송중기 마의성 바텐더 부족한게 뭐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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