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LED사업부(부장 오경석)임직원 30여명은 10월 25일(토) 자매결연 마을인 내면 명개리(이장 임정분)를 찾아 주민편의시설(정자 및 데크) 준공식에 참석하고 농촌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에 준공되는 정자 및 데크시설은 삼성전자 LED사업부에서 사업비 3,400여만원을 지원하여 설치하는 시설로 마을회관 부지내에 설치되어 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이용될 전망이다. 임직원들은 준공식에 이어 2개조로 나뉘어 오전에는 고추대 정리, 폐비닐 제거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주민들과 간담회를 겸한 오찬을 실시한 후 오후에는배추밭 돌줍기를 실시하였다. 임직원들은 마을에 회사 생산품인 LED전구 100개를 기증하고 60만원 상당의 지역 농특산물을 구매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하였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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