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덕읍 이천 2리 새농어촌건설운동 추진위원회(위원장 김흥국)에서는 17일 이천 2리 마을회관에서 지역 기관ㆍ단체장 및 주민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2년도 새농어촌건설운동추진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천 2리 주민들은 김흥국 위원장을 중심으로 「소득 2배, 행복 2배」를 목표로 마을 기업형 복지농촌으로 건설하기 위한 결의를 다지는 한편, 앞으로 마을 여건에 맞는 발전모델을 채택하기 위한 구체적인 마을발전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또한, 마을주민 의식과 발상을 새롭게 전환하여 신지식과 신기술을 습득하여 21세기 강원도형 새농어촌건설에 앞장서서 추진할 계획이며, 또한 지역특성에 맞는 소득작목을 적극 개발하고 환경친화형 농어업을 실천하여 고부가가치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그간 삼척시는 현재까지 20개 마을이 도 우수마을로 선정되었으며 선정된 마을들은 녹색농촌체험마을, 산촌생태마을,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등 다양한 정부공모사업을 유치하는 등 새농어촌건설운동이 마을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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