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경제부지사(내정) 및 국·과장급 인사 단행

김미영 경제부지사 후임, 맹성규 전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

강대업기자 | 기사입력 2015/06/29 [22:41]

강원도, 경제부지사(내정) 및 국·과장급 인사 단행

김미영 경제부지사 후임, 맹성규 전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

강대업기자 | 입력 : 2015/06/29 [22:41]


강원도는 6월 30일자로 퇴임하는 김미영 경제부지사 후임으로 맹성규 전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을 오는 7월 13일자로 내정 발령하고, 국·과장급 정기인사를 7월 1일자로 단행했다.


강원도는 “신임 경제부지사는 제2기 최문순 도정의 2년차를 맞아 급변하는 정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 준비와 각종 도정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적임자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맹성규 신임 경제부지사 임용내정자는 1988년에 행정고시(제31회)로 공직에 들어와 건설교통부 고속철도과장, 육상교통기획과장, 항공안전정책관과 국토교통부 종합교통정책관, 교통물류실장 등 주요보직을 역임했다.


국장급에는 전대경 투자유치본부장, 이지연 보건복지여성국장, 안병헌 녹색국장, 전용수 강원 FC 사무국장을 각각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임용했다. 또한 조인묵 복지정책과장을 인재개발원장 직무대리에, 박흥용 경제정책과장을 의사관에, 박병진 지역도시과장을 동계올림픽본부 건설추진단장에, 석원석 보건환경연구원 보건연구부장을 보건환경연구원장으로 각각 승진임용하고, 신설되는 재난안전실장에는 조규석 인재개발원장을 내정 발령하였다.


한편 과장급은 행정, 공업(기계), 시설(토목, 지적) 직렬의 담당급 10명을승진 발령하고 담당급 이하 인사는 재난안전실 신설 등 조직개편 관련 조례 시행일인 7월 22일 경 단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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