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전통음식학교, 전통주&수제맥주 시음행사오는 22일과 23일, 남대천둔치 일원 양양문화제 행사장에서 진행[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농업기술센터에서 매년 운영 육성하고 있는 ‘양양전통음식학교’에서 제40회 양양문화제 기간인 22일과 23일 전통주 및 수제맥주 홍보‧시음회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양양전통음식학교에서 전통주와 수제맥주 전문가 과정을 배우고 있는 수강생들이 직접 생산한 전통주와 수제맥주를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홍보함으로써 수강생들의 학습의지를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교육 이후 창업을 계획하는 수강생들에게 자신들이 직접 만든 술을 예비 소비자들에게 선보임으로써, 술 맛과 선호도 평가를 사전에 경험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문화제 기간 남대천둔치 행사장을 방문하면 전통주 수강생 13명과 수제맥주 수강생 9명이 직접 만든 전통주(진향주 등 1종)와 수제맥주(드라이 스타우트, 벨지안 위트, 아메리칸 IPA, 아메리칸 페일 에일 등 총 4종)를 맛볼 수 있다.
홍보‧시음회는 22일 오전 11시(전통주), 23일 오후 2시(수제맥주 홍보‧시음회)에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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