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곽동윤 기자 = “제7회 중앙동 경로한마음 축제”가 9월 15일(토) 오후 3시 중앙동주민센터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250여 명의 주민들과 함께 성황리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빠르게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강릉에 경로사상을 고취하고자, 어르신들이 즐길 수 있는 경로행사로 내실 있게 진행되었다.
이석창 중앙동주민자치위원장은 “현재 우리 지역의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만큼, 항상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이어나가고자 행사를 기획했으며, 매년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원도, 강릉시 관련기사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