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2019 강원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진출

박현식 | 기사입력 2019/06/12 [16:14]

횡성군, 2019 강원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진출

박현식 | 입력 : 2019/06/12 [16:14]
    횡성군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횡성군이 도에서 주관하는 2019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2건의 우수사례 선정으로 오는 13일 본선대회에 진출하게 됐다.

이번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국정 핵심과제인 규제개혁 및 정부혁신 기조에 따라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고 도·시군 간 소통강화를 위해 개최되며 ‘2019 규제개혁 & 혁신행정 합동 워크숍’과 병행해 실시된다.

18개 시·군에서 유일하게 2건의 과제가 선정된 횡성군은 적극행정을 통해 10년 넘게 방치되어 온 지역발전 핵심 가용지인 옛 토지드라마 세트장에 서울시 문화자원센터, 강원도교육청 도교육연수원 분원을 유치해 지역을 문화복합단지로 탈바꿈할 수 있는 단초를 마련하였으며, 강원도의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모빌리티 신산업 육성으로 지역의 경제구조 개편과 혁신성장을 위한 환경조성을 이루었다.

도 규제개혁위원회의 서면심사로 선정된 7건의 본선 진출작은 현장 PT발표에 따라 청중평가단의 본선심사를 거쳐 분야별 순위를 결정하게 되며 최종 5팀이 수상하게 된다.

최우수작에 선정된 과제는 8월중 중앙단위의 경진대회에 자동 출전하며, 수상시에는 행안부장관 기관표창과 재정교부세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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