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의 우결3 출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인나는 지난 1월 초 MBC 노동조합이 총파업에 돌입하기에 앞서 우결 3 출연을 이미 확정짓고 있었다. 최근 ‘우결3’의 방송재개가 결정되면서 유인나의 합류가 예기치못한 난감한 상황을 맞았다. 최근 종영한 tvN "인형왕후의 남자" 에서 파트너로 호흡을 맞춘 지현우가 실제로 유인나에게 공개적 사랑고백을 했기 때문. 당시 유인나는 “자리를 마친 뒤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눠봐야겠다”라며 즉답을 피했다. 다음날 유인나의 소속사 YG 측에서는 "회사 측에서는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는게 맞는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한편, '우결3'은 오는 16일부터 방송을 재개하고, 유인나 '우결3' 후보로, 출연여부는 확정되지 않고 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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