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관광기념품 전국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 문화적 특성과 향토성을 대표하고 지역의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우수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대상은 태백의 고유의 문화적 특성을 살린 제품,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판매할 수 있는 계속 생산·가능한 제품, 대량 생산이 가능하고 시장성과 대중성을 가진 제품, 출품 상품의 제품 설명서 제품가격·포장이 세트로 구성된 제품이다. 1인당 3점 이내로 출품 가능하며 국내외 시중에서 유통 및 판매되는 유사제품 및 모방품, 타 공모전에 출품해 입상한 제품, 저작권 침해 작품 등은 응모가 제한된다. 신청방법은 태백시청 문화관광과 방문 또는 우편 접수가 가능하다.
시는 자체 심사기준에 따른 심사를 거쳐 대상 1명에 3백만 원, 금상 1명 2백만 원, 은상 2명에 각 1백만 원, 동상 2명에 각 50만 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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