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풀꽃지기가 들려주는 나무 이야기 도감 - 이영득

박현식 | 기사입력 2021/07/07 [09:06]

[책소개] 풀꽃지기가 들려주는 나무 이야기 도감 - 이영득

박현식 | 입력 : 2021/07/07 [09:06]

▲ 풀꽃지기가 들려주는 나무 이야기 도감 - 이영득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원주시 한도시 한책읽기 작가로 선정되었던 풀꽃지기 이영득 작가가 제주도로 이사해 살면서 새로운 책을 발간하였다. 풀꽃지기가 나무랑 친해지는 데는 구실잣밤나무가 한몫했다고 합니다. 풀꽃지기가 사는 아파트에 있는 구실잣밤나무를 보고 처음에는 멋없는 나무라고 생각했다가 나중에 제주 만장굴 뜰에서 만난 구실잣밤나무에 반해서 ‘내 나무’로 정했다고 합니다. “때로는 편한 친구 같고, 때로는 스승 같고, 때로는 기댈 언덕 같은 나무! 내 나무는 다른 나무하고 친해지고, 자연 품으로 가게 하는 징검다리 가 돼주었죠.” 풀꽃지기는 내 나무가 생긴 뒤 나무를 통해 세상을 보는 눈이 뜨이고 행복지수가 더 높아졌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내 나무를 정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자 이영득은 동화작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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