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지난 6월 8일(수) 삼척시청 심원섭 부시장 집무실에서 박병근 삼척시의회 前 의장이 본인의 팔순을 맞아 뜻깊은 향토장학금을 기탁했다.
올해 팔순을 맞은 박병근 삼척시의회 前 의장은 팔순기념 비용을 사용하지 않고, 인재 양성에 뜻을 두고 삼척향토장학재단에 장학금 일천만 원을 기탁했으며, 삼척의 젊은이가 꿈을 이루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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