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홍천군(군수 신영재)은 강원 사랑의 열매(회장 유계식)와 함께 1월 31일까지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희망2024 나눔 캠페인은 강원 사랑의 열매와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기부 참여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강원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강원특별자치도 모금 목표액은 85억 3천만 원이고, 홍천군 모금 목표액은 4억 3천 5백만 원(최근 3개년 평균 모금액 기준)이다.

사랑의 온도탑은 나눔 목표액의 1%가 모일 때마다 나눔 온도가 1℃씩 올라가며 우리 이웃들의 사랑이 모이는 과정을 함께 지켜볼 수 있다.

기부 참여는 군청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개설된 이웃돕기 성금 창구 또는 사랑의 열매 대표 계좌(농협 203-01-448497, 예금주 강원공동모금회)로 입금, ARS(060-700-0577) 기부 등을 통해 가능하다. 또한 QR코드를 통해 신용카드나 각종 페이로 빠르고 간편하게 기부할 수 있다.

한편, 모인 성금은 강원 사랑의 열매를 통해 경제위기로 더욱 어려워진 우리 주변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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