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공중보건의사 배치로 의료공백 최소화

강명옥 | 기사입력 2024/04/12 [07:12]

신규 공중보건의사 배치로 의료공백 최소화

강명옥 | 입력 : 2024/04/12 [07:12]

 

[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4. 11.(목) 오전 10시 춘천 강원디자인진흥원에서 2024년 신규 공중보건의사 61명을 배치했다.

 

매년 전국적으로 공중보건의사 배출 인원이 감소하여 도내 복무만료자 대비 신규 배치 인원도 줄어듦에 따라, 금년에는 지역 간 의료수급 불균형을 최소화하고자 농어촌 의료취약지 중심으로 공중보건의사를 우선 배치하였다.

    * 복무만료 83명 / 신규배치 61명(복무만료 대비 Δ22) / ‘24년 복무인원 248명

 

공중보건의사는 「농어촌 등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군복무를 대신하게 되며, 앞으로 3년간 농어촌 등 의료 취약지 및 보건의료시설 등에서 공중보건업무에 종사하게 된다.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지역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적극 힘써 주기를 당부하며, 공중보건의사들의 사기진작과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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