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몸무게 공개 ‘눈길’..“46kg! 뱃살도 잡힌다”오는 16일 방송되는 ‘최강연승 퀴즈쇼Q’ 통해 몸무게 망언 공개, 네티즌 관심 ‘봇물’[브레이크뉴스=박동제 기자] ‘국민 여동생’ 가수 아이유의 몸무게 공개가 화제다.
MBC ‘최강연승 퀴즈쇼Q’의 MC를 맡아 프로그램의 마스코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아이유가 “뱃살이 잡힌다”며 망언(?)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아이유는 한 때 팬들 사이에서 ‘기아몸매’ 논란이 일 정도로 가녀린 몸을 가진 것으로 유명하지만 이번 방송에서 자신의 실제 몸무게를 밝히게 된 것. 오는 16일 방송되는 ‘최강연승 퀴즈쇼Q’에서 아이유가 몸무게를 공개하게 된 이유는 다름 아닌 유명 트레이너 숀리 때문이었으며, 다이어트 파이터로 유명한 숀리가 “사람의 몸매만 봐도 몸무게를 정확히 맞힐 수 있다”고 밝히자 MC 손범수는 아이유의 몸무게를 맞혀볼 것을 제안했다. 이에 숀리는 “아이유는 43kg일 것 같다. 많이 나간다고 해도 45kg을 넘지 않을 것이다”고 답했다. 하지만 아이유는 당황하며 “아니다. 그 이상이다. 정확히는 46kg이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 살이 많이 붙어있다. 못 믿으시면 보여주겠다!”고 말해 숀리를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한편, 아이유 몸무게 공개에 네티즌들은 “아이유 몸무게 공개 망언이네”, “아이유 몸무게 공개 귀요미 국민 여동생”, “아이유 몸무게 공개 뱃살이 잡힌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dj3290@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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